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발레 나들이
5월 1일부터 시작된 <2026 제16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는 발레를 ‘공연’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관객 참여 행사가 축제 기간 중 ‘무료’로 펼쳐진다. 예술의전당 음악당 앞 야외 광장에서는 피크닉 하듯이 감상하는 발레 영상상영회 <발레 마티네 with SAC ON SCREEN>가 실시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를 개조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는, 지하 공간을 활용해 ‘공간의 울림’과 ‘축제의 공명’을 주제로 한 발레축제 기획전시와, 척박한 땅에 뿌려진 작은 홀씨가 오늘날의 K-발레로 이르게 된 성장사를 이야기하는 발레렉처 <[정옥희의 발레풍경] 한국발레 100년의 아라베스크>가 펼쳐진다. 일반 시민 들이 발레 예술을 나들이 하듯 좀 더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영상상영] 발레마티네 with SAC ON SCREEN
● 5.16(토)-5.17(일)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음악당 앞 광장시네마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이 보유한 국내 최고 발레단의 발레 영상 두 편이 예술의전당 음악당 앞 광장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상영작은 세계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 <심청>(5.16.토)과 동양적 신비 가득한 인도풍의 스펙터클 발레 <라 바야데르>(5.17.일)이다. 올해 발레축제 특별초청작이며 창작 40주년을 맞은 발레 <심청>은, 공연장을 찾지 못한 일반 시민을 위해 다시보기의 일환으로 앙코르 상영된다. 150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급의 낭만발레 <라 바야데르>는, 다채로운 색채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가득찬 춤의 향연 뿐만 아니라 3막 ‘망령들의 왕국’에서 32명의 발레리나 들이 펼치는 백색 발레가 압권인 작품이다.
영상에서는 무용수들의 세밀한 연기까지 포착되어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안길 것이다. 본 행사는 지난해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실시했던 ‘발레 수아레’를 올해에는 보다 많은 가족 관객이 찾을 수 있도록 낮 시간대(2시)인 ‘발레마티네’로 변경한 것이다. 당일 11시부터 축제 홍보 부스가 오픈 되며,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코너를 마련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에게 선물도 증정한다. (세부내용은 대한민국발레축제와 예술의전당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분 | 행사명 | 행사장소 | 일정/회수 | |
영상 상영 | 발레마티네 with SAC ON SCREEN | 예술의전당 음악당 앞 광장시네마 | 5.16(토) - 5.17(일) 오후 2시
| 2회 (무료) |
기획 전시 |
Echo Layer; 시간의 울림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예술의전당 앞 지하갤러리) | 5.15(금) - 5.23(토) 오전 11시 – 오후 10시 * 월요일(5.18) 휴관 * 작가 도슨트 일정 5.16(토) / 5.23(토) 각 4시 | 8회 (무료) |
발레 렉처 | [정옥희의 발레풍경] 한국발레 100년의 아라베스크 | 5.19(화) 오후 2시. 7시 30분 | 2회 (무료) | |
□ [기획전시] Echo Layer; 시간의 울림
● 5.15(금)-5.23(토) 오전 11시 - 오후 10시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 월요일(5.18) 휴관 *
작가 도슨트 일정 5.16(토). 5.23(토)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를 개조한 서리풀청년아트 갤러리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공간의 울림’과 축제의 주제인 ‘Echo; 공명’을 연결한 발레 사진전이 개최된다.
2024년 실시하여 관객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대한민국발레축제 기획전시 'LAYER'의 협업 작가 BAKi(바키)가 지난 전시와의 연결 선상에서, 올해에는 ‘사운드’를 활용한 보다 확장된 콘텐츠로 발레 예술을 소개한다.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춤은 여기서 시작된다’ 라는 문구를 마주하게 된다. 긴 복도 구조의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공간을 걸으면서 발레무용수의 사진과 영상 등 전시 작품 들을 보다 보면, 한 명의 발레 무용수, 하나의 발레 공연이 만들어지기 까지 수많은 시간의 잔향을 접하게 된다. 마지막 섹션에는 갤러리를 찾는 전시 관객이 남긴 문장들이 하나의 악보로 채워지며 하나의 심포니를 완성 하는, 관객이 함께 만드는 작품 ‘관객의 울림’이 자리한다.
5.16(토)과 5.23(토) 오후 4시에는 BAKi 작가가 직접 해설하는 ‘작가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BAKi 작가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비주얼아티스트로서, 넷플릭스 <스위트홈> 3개 시즌의 타이틀 영상 제작 뿐 만 아니라, 무용과 클래식 공연의 연출 및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기획전시 중 한작품] [발레렉처 중 한장면]
□ [발레렉처] 정옥희의 발레풍경: 한국발레 100년의 아라베스크
● 5.19(화)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무용학자 정옥희가 들려주는 한국발레 100년의 여정. 격동하는 사회적·역사적 흐름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한국발레의 발자취를 주요 인물과 작품, 시대적 맥락을 통해 돌아본다.
척박한 땅에 뿌려진 작은 홀씨가 어떤 시도와 좌절이 쌓여 오늘날의 K-발레로 이르렀을까?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기획전시가 열리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실시되며, 발레축제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전예약과 당일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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