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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아카데미 시상식서 'Live and Let Die' 열창
이청강 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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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 게스트

[코리아아트뉴스=이청강 기자] 블랙핑크의 리사는 지난 3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리사는 제임스 본드 영화 시리즈를 기리는 특별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리사는 "Live and Let Die"를 열창하며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랜 기간 본드 영화를 제작해 온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 프로듀서를 기리기 위한 무대로, 리사는 도자 캣(Doja Cat), 레이(Raye)와 함께 본드 시리즈의 대표 주제곡들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블랙과 레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맞춤 제작 의상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K-팝 스타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에 게스트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청강 작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