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이영만-안소라-고금성,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 성황리 마쳐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5월 29일 오후 7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공연장에서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성황리 마쳤다.

이날, 노래하는 치과의사 닥터리 이영만과 국가중요무형유산 경기민요 명창 안소라, 국악가수 고금성 3인의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열렸다.

특별히, 효 힐링콘서트 무대에서  닥터리 이영만은 <바람같은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 남진의 <모정>, 송대관의 <덕분에>, 신곡 <브라보 브라보, 우리 인생 브라보> 곡 등 5곡을 열창했다. 

닥터리 이영만은 지난 4월 23일, 이영만 작사, 김병학 작곡의 "브라보 브라보, 우리 인생 브라보" 신곡을 출시했으며, 은평치과 대표원장으로 문학과 예술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 영상 1

공연영상 2

또한, 남진의 '모정' 송대관의 '덕분에', 강진의 '족두리봉', 서지오의 '오늘 밤에', 이용식의 '돼지꿈', 쟈니 리의 '바보사랑', 현당의 '구름 같은 인생', 요요미의 '나만의 쉿 비밀' 등 작사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많은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을 선사하는 무대를 펼쳤으며, 이영만 박사는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며 무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