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은 브로드웨이로 갑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X LG아트센터 2026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
◦ 서울시향이 오케스트라로 차려낸 90분간의 가장 화려한 뮤지컬 성찬
◦‘레미제라블’부터 ‘오페라의 유령’까지, 우리가 사랑한 명곡의 모든 순간
◦ 퇴근길, 뮤지컬 힐링! 서울시향, LG아트센터 서울서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 개최

오는 6월 23일 오후7시,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을 주제로 무대와 객석 사이를 잇는 음악의 시간으로 퇴근길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뮤지컬이 지닌 드라마와 감동을 음악 중심으로 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된다. 대중과 클래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서울시향은 그동안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여 왔다. 2022년부터 매년 LG아트센터와 손잡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친숙한 주제의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하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무대 역시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뮤지컬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클래식 모음곡’, 2025년 ‘고대 이집트’를 주제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을 엄선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뮤지컬 속 명곡들을 서울시향의 웅장하고 깊이 있는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정한결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한 뮤지컬 속 명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여기에 소프라노 손지수의 협연이 더해져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를 맡은 정한결은 독일 국제 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3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유럽과 국내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선두 주자다. 협연자로 나서는 손지수는 최근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역과 <지킬 앤 하이드> 20주년 공연의 엠마 역을 맡아 클래식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구독 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뮤지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황조교의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입문자부터 뮤지컬 마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뮤지컬 넘버들을 선별해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주며, 작품 속 서사와 정서를 음악 자체의 힘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연은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어 1920년대 재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존 캔더의 <시카고> 모음곡, 웅장하고 감성적인 선율로 사랑받는 스티븐 슈워츠의 <위키드> 하이라이트가 연주된다. 또한, 강렬한 에너지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메들리와 드라마틱한 선율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클로드미셸 쇤베르크의 <레미제라블> 모음곡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프라노 손지수의 협연 무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지킬 앤 하 이드> 중 ‘원스 어폰 어 드림’,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캣츠> 중 ‘메모리’, <오페라의 유령> 중 ‘싱크 오브 미’를 서울시향의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뮤지컬의 주요 악상을 직접 추려 만든 <오페라의 유령> 교향적 모음곡(Symphonic Suite)으로 웅장하게 막을 내린다.
익숙한 멜로디는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통해 더욱 입체적인 색채를 얻고, 관객은 작품의 서사를 떠올리며 새로운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무대 위에서는 배우의 연기 대신 악기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관객은 음악만으로도 한 편의 뮤지컬을 상상하게 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공연장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에게는 명곡을 다시 만나는 기회가 되고, 클래식 애호가에게는 오케스트라 편곡의 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향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음악이 가진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조명하며, 공연예술이 세대와 취향을 초월해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 곡의 선율이 한 시대의 추억을 불러내고, 한 편의 뮤지컬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는 순간.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은 단순한 갈라 콘서트를 넘어, 관객 각자의 기억 속 무대를 다시 밝혀주는 음악 여행이 될 전망이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2026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
일시/장소 2026. 6. 23.(화) 19:00 /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프로그램
- 레너드 번스타인,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 존 캔더, 뮤지컬 〈시카고〉 모음곡
- 스티븐 슈워츠, 뮤지컬 〈위키드〉 하이라이트 - 앤드루 로이드 웨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메들리 - 클로드미셸 쇤베르그, 뮤지컬 〈레미제라블〉 모음곡 - 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원스 어폰 어 드림’ 외 출 연 진 (지휘) 정한결 Hangyul Chung, conductor (소프라노) 손지수 Jisoo Sohn, soprano (해설) 황조교 Hwangjogyo, commentary 보도자료 2026 서울시향 퇴근길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뮤지컬>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서울 누리집(www.lgart.com), NOL티켓을 통해 좌석 등급별 3~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본 공연은 8세 이상(2019년 출생) 관람 가능하며, 세부 할인 혜택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