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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JAZZ의 임희숙과 TROT가수 임영순,  교민초청으로 시카고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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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JAZZ의 임희숙과 TROT가수 임영순,  교민초청으로 시카고를 가다

김논선 기자
입력
시카고 교민 초청 콘서트 포스터

소울 재즈 임희숙 가수와 트롯가수 임영순이 시카고 교민 초청 낭만콘서트에서 공연한다.

 

이 두 가수는  시카고 갈비 하우스 별관에서 2025년 4월 6일부터 11일까지(시카고 현지시간)매일 PM6 – PM9까지 열리는 시카고 교민 초청 낭만 콘서트에서 공연한다.  

시카고 교민 초청 콘서트 포스터 


이 행사는 시카고 교민들이 갈망하는 7080의 노래를 부르며 향수를 달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불리어지는 노래가 백창우 작사 작곡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라며 가수 임희숙의노래를 직접듣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 초청하게 되었다.

특히 요즈음 TROT로 고국의 정서를 함께하고 있는 교민들은 가수 임영순의 노래 '천사 같은 아내' 를 선호한다며 SOUL JAZZ와 TROT의 만남을 마련했다.
 

시카고 교민 초청 콘서트 포스터

 이번 공연으로 많은 교민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짧은 시간이지만 7080세대들이 즐겨듣던 가수의 노래를 직접 들을수 있다면 고국에대한 향수 를 잠시나마 찐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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