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25 멀버리힐스 서울 아트페어 2부(7월15일~7월31일) 개최
서울 서초구 멀버리힐스 갤러리앨리, 7월 15일 ~7월 31일
[전시=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 갤러리 앨리가 주최하는 ‘2025 멀버리힐스 서울 아트페어 2부’가 서울 강남대로 신사역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 전시장에서 오픈 되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멀버리힐스 갤러리앨리(Gallery Alley)는 강남 한복판 신사역 멀버리힐스 건물에 위치해 있다.
‘2025 멀버리힐스 서울 아트 페어’는 갤러리 앨리 (대표: 정 의영)가 주최하며, MULBERRY HILLS, 세종 앤 파트너스5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7월 1일~7월 31일 까지 한달 간 진행 되는데 1부는 종료했고, 2부가 7월 15일에 오픈 되어 7월 31일 까지 전시된다.

갤러리앨리 정의영 대표는 “이번 아트 페어는 갤러리 앨리에서 선정된 주요 작가들을 초대전으로 참가하며, 평면, 조각, 도예 작품 등이 전시되고 있어 강남 빌딩 숲 한가운데서 예술의 숲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최했다. 선정된 작가들의 소중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다.”고 밝혔다.
작가들은 “아트페어 주최 측에서 소중한 초대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한다.


7월 1일~7월 31일까지 멀버리 힐스 3개층의 20여개의 전시실에서 전시에 참여하는 약 50여 명의 작가는 2부로 나누어 15일 간 평면, 조각, 도예 작품 등을 전시한다. 현재는 2부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소개된다.


7월 15일~7월 31일까지 15일간 2차로 전시되는 작가는 최영란, 이선경, 김영궁, 류제형, 도태근, 이진형, 우혜원, 김윤정, 이선희, 김가영, 방주하, 나정인, 허태옥, 최장칠, 박소현, 유인영, 이희민, 이현미 등 18명의 작가와 박수근 판화전 전시를 한다.
한국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박수근 화백의 판화는 3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된 박수근 디지털 판화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근 판화와 미술 세계가 소장한 작가(헨들릭 릴랑가, 김명식, 김인화, 박용인 등) 작품, 갤러리 앨리가 소장한 작가 (김루리, 김재옥 외)의 작품들도 전시된다.


또한 멀버리 힐스 아트페어가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 멀버리 힐스(MULBERRY HILLS)는 다양한 여름 축제도 함께 하며, 이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 월 휴관, 관람 시간: AM11:00~PM7:00)
멀버리 힐스(MULBERRY HILLS)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89 신사역 4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