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명인] 한국검도연합회 이현진 회장, 2025 올해를 빛낸 무예진흥대상 수상 영예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오는 8월 1일, 한국검도연합회 이현진 회장이 대한민국무예진흥재단에서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무예진흥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다.

이현진 회장은 원주삼육초, 진광중, 육민관고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 2006년 검도 지도자 시작, 2012년 한국검도연합회 이사 임명, 2018년 제2대 한국검도연합회 회장 취임, 2020년 검도 7단 승단, 2022년 제3대 한국검도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재선출, 2023년 네이버 인물정보 등재, 2024년 국민기자뉴스 대한민국 명인인증과 도전한국인본부 검도명인 인증 및 사회적기여 인증을 받는 등 검도 종목 발전에 노력해왔다.

또한 한국문학사랑신문 부이사장, 한국새생명사랑재단 대외협력이사, 나라사랑총연맹 홍보대사 겸 자문위원, 도전월드봉사단중앙회 자문위원,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 등 직책을 맡아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며 국가기관과 국내외 민간단체에서 표창, 공로패, 감사패, 봉사상 등 40회 이상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새생명사랑재단 로고송을 작사 작곡하여 무상으로 조수연 이사장에게 양도하고 기부증서와 감사장을 받았으며, 2억 원 이상을 15년간 사회에 환원해 희망나눔운동연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현진 회장은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무예진흥대상을 수상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무예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