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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북스: 기업의 유산을 엮다. 새로운 지평을 열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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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북스: 기업의 유산을 엮다. 새로운 지평을 열며 화제다.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김광현 기획작가, 기업인 자서전 전문출판사 '오리북스' 창업!

기업인의 삶과 철학을 오롯이 담아내는 전문출판사 <오리북스>가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리북스 창업한 김광현 기획작가
오리북스 창업한 김광현 기획작가

오리북스를 설립한 김광현 기획작가는 IBK기업은행에서 10여 년간 지점장으로 일했다. 약 2만 명에 달하는 중소기업 대표 및 회장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기업 리더들이 겪어온 '도전과 성공'의 귀한 노하우가 기록되지 않고 사라지는 것을 평소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들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에 전달될 가치 있는 유산이 되어야 한다는 깊은 사명감으로 오리북스를 창업했다고 한다.

 

기업인 자서전 출간은 단순히 개인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기록하여 후대에 남기는 것을 넘어선다. 기업가들이 살아오면서 체득한 고유의 경험과 통찰, 시련을 극복한 결정적 순간(Killing Point)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준다. 특히 미래의 기업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경영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된다.

 

오리북스는 자서전 출간 형태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클래식한 서적(Book) 형태와 더불어,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스타일리시한 잡지(Magazine) 형태의 출간 방식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Book Type


책(Book) 타입은 일반적인 형태로 저자의 이미지를 드라마틱하게 담거나 잔잔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풍미와 깊이감을 더합니다.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 오리북스 제공

Magazine Type
 

잡지(Magazine) 타입은 '오리북스'만의 새로운 출간형태로서 회사 광고 잡지와 유사하게 사진/그림 위주로 제작된다. 일반 책 형태에 비해 화려하고 트렌디하게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출간된 자서전이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출간 비용은 광고선전비로 처리하여 법인세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혜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블랙덕' / 오리북스 제공
'블랙덕' / 오리북스 제공

오리북스의 브랜드는 검정 오리인 '블랙덕(Black Duck)'이다. 야생 오리가 상징하는 도전과 희망의 정신은 세상을 이끌어가는 기업가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이는 곧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 자서전 작업에 도전하라는 오리북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만약 직접 글쓰기가 어렵다면 오리북스의 전문 집필작가와 함께 작업을 한다. 출간까지는 대략 3~4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김광현 기획작가는 "기업 리더들의 삶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귀중한 교훈과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유산입니다. 성공한 기업인을 경영 멘토로 청년 창업자를 연결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오리북스는 단순한 출판사를 넘어 인류에 기여하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상담 신청은 동사의 홈페이지(www.oribooks.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요
[출판사명] 오리북스
[기획작가] 김광현
[웹사이트] www.oribooks.com
[이메일] [email protected]

임만택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