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통시장 3개 구 야시장 본격 개장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시민들의 여름밤과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2026년 전통시장 3개 구 야시장’을 2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흥덕구·서원구·청원구 내 전통시장의 야간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일정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흥덕구 복대가경시장에서 시작한다. 복대가경시장에는 70여 테이블 규모의 대형 취식 공간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레트로 미니게임을 운영한다.
이어 서원구 청주두꺼비시장에서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야간 포토존을 조성하고, 테이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원구 밤고개자연시장에서는 삼겹살 파티와 함께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을 열고,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위한 ‘빛나는 가족’ 로열석 예약제도 선보인다.
야시장은 시장별로 두 차례씩 운영된다. 복대가경시장은 △1차 8월 28~29일 △2차 11월 6~7일이며, 청주두꺼비시장은 △1차 9월 18~19일 △2차 10월 16~17일 열린다. 밤고개자연시장은 △1차 11월 6~7일 △2차 11월 13~14일 운영한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전통시장의 맛과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시장별 특색을 담은 먹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야시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