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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다국적 인플루언서와 함께 충북 유교관광 '유레카(EUREKA)' 매력 알린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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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영동·옥천 팸투어 진행... 체험 중심 유교관광 콘텐츠 홍보 강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 유교 탐방프로그램(유레카: EUREKA)'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한국에 거주 중인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북 유교자원의 현대적 재해석과 지역문화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고, 글로벌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영동·옥천 일대에서 ▲유교문화 현장 답사 ▲전통 예절·의복 체험 ▲지역음식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충북 고유의 문화와 지역 특색을 경험했다.
인플루언서들은 체험 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SNS에 공유하며, `유레카(EUREKA)'와 충북 유교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소개했다. 재단은 이 콘텐츠를 활용해 유레카 프로그램의 인지도와 충북 유교관광 홍보 효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유레카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의 유교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이번 팸투어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충북 유교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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