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출판/인문
도서/출판

[KAN: 북 리뷰] "마음저널" 저자 백상희 작가의 감성 교육 실험

작가 이청강
입력
마음저널 (백상희 저, 상상나래)...서정성과 치유의 언어
▲
▲"마음저널" 저자 백상희 작가의 감성 교육 실험 [사진 : 이청강 기자, 상상나래제공]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서정성과 치유의 언어가 돋보이는 "마음저널"의 저자 백상희 작가(상상나래)를 소개합니다.

 

개인의 기록에서 공동체의 치유로  

 

백상희 작가의 저서 마음저널은 단순한 에세이집을 넘어선다. 그는 중장년층이 겪는 상실과 외로움을 글쓰기라는 행위로 치유하며, 독자에게 “마음의 기록”을 통해 자기 이해와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글을 쓰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피해자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주체가 된다는 메시지는 강력하다.  


교육 현장에서의 확장  

 

현재 백상희는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이어가며,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심리적 회복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특히 ‘AI 그림책’ 강의는 그림과 글을 하나의 감성적 언어로 엮어내는 실험적 시도다. 이는 단순한 창작 교육을 넘어,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학과 예술의 융합  

 

마음저널은 글쓰기와 그림, 그리고 AI 예술을 결합한 감성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감정 글쓰기, 심리 그림책, AI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 플랫폼은 개인의 내면을 기록하는 행위가 공동체적 치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한국 문학과 예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실험이다.  

문학은 언제나 시대의 감정을 반영한다. 백상희의 작업은 개인의 기록을 통해 사회적 치유를 모색하는 과정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 서술을 넘어, 중장년층의 상실과 외로움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내는 시도다. 그의 마음저널은 독자에게 “당신의 하루도 문학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문학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백상희의 마음저널은 개인의 기록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 문학을 교육과 치유의 장으로 확장하는 실험적 성취다. 

 

앞으로 감성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할 그의 작업은, 한국 문학이 일상과 예술, 그리고 치유를 잇는 새로운 길을 열어갈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  

 

▲ 백상희 칼럼니스트 작가

프로필

백상희 칼럼니스트

 

수원라디오 FM 96.3 mhz sone "동심으로 가는 자전거" 진행

 

6년 대한민국 진심교육대상 수상

작가 이청강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