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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향 그윽한  도예 작품 선보인다.
미술
조각/공예/도예

매화 향 그윽한  도예 작품 선보인다.

사진작가 박형호 기자
입력
수정2025.03.02 00:42
[황선회 도예전 매화만개’ 3월 9일까지 열려]

[코리아아트뉴스]  긴 겨울을 지나며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매화를 품은 다기를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황선회 도예가가 지난 228일부터 오는 39일까지 경남 진주의 아트스페이스진주(진주시 평거동 진주문고내)에서 ' 매화 만개'라는 주제로 10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황선회 작가 전시 포스터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진주시와 일본 가나와자시의 예술인 교류사업으로 이루어졌던 레지던시 사업에 작가가 참여하여 가나자와시에서 완성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황 작가는  15년전 진주에 주거를 하면서 봄이면 주변에서 만개하는 매화를 보고  매화도기 작업들을 담기 시작했다. 그는 작가가 살고있는 진주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행사에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2024년 해남 전국차도구 공모전에서 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있다. 

사진작가 박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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