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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숨은 힐링 명소, 세계인을 부른다” 충주·음성 ‘웰니스 체험 중심 팸투어’개막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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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충북 특화 웰니스 및 청정 유기농 농촌 자원 집중 조명, 자연 속 오감 만족 힐링 코스 호평
 2026 웰니스 팸투어 글로벌 외국인 현장
2026 웰니스 팸투어 글로벌 외국인 현장

충북문화재단이 충북의 청정 자연과 유기농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주와 음성 일원에서 추진한 ‘글로벌 외국인 대상 웰니스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모로코, 스페인, 러시아, 이집트, 칠레, 우크라이나,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인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충주와 음성 지역을 거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글로벌 외국인들은 최대 1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들로, 팸투어 이후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 충북 웰니스 콘텐츠 제작 후기를 공유하여 글로벌 외국인들에게 2차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권의 참가자들이 충북의 청정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유기농·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오감 만족 웰니스 힐링’에 초점을 맞추었다.

 

1일 차에는 음성으로 이동해 청정 자연의 생태가 보존된 ‘맹동치유의숲’에서 숲속 산책 테라피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거닐며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고, 충북 웰니스 관광이 지닌 차별화된 치유 효과를 직접 체감했다. 이어 충주로 이동해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충북의 유기농 생태 가치를 배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압화 다이어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2일 차에는 충주의 대표적인 웰니스 농촌 공간인 ‘슬로우파머’에서 꽃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꽃차를 직접 우려내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힐링 시간과 함께 고즈넉한 마을 뒷산을 느리게 걸으며 농촌의 여유와 자연의 숨결을 깊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여한 한 외국인 참가자는 “도심을 벗어나 한국의 유기농 농촌 문화와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충북의 자연을 느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최적의 힐링 여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충북이 자랑하는 유기농·농촌 자원과 웰니스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린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농촌 체험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글로벌 관광객이 찾는 대표 웰니스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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