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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올해의 첫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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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올해의 첫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시동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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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에 참여한 청주문화재단 직원
쓰담쓰담에 참여한 청주문화재단 직원  [사진: 청주문화재단 제공]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과장 조남호)3월의 마지막 날인 31(), 올해의 첫 문화제조창 쓰담쓰담을 진행했다.

 

쓰담쓰담은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가 2022년부터 꾸준히 실천해 온 환경 캠페인으로,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과 주변 안덕벌 주택가의 환경을 정화하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실천하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시작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까지 동참해 총 6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쓰담쓰담에는 문화제조창 일원 쓰레기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 줍기)을 비롯해 겨우내 쌓인 배수로의 낙엽 수거와 복합공영주차장 청소 등 봄맞이 준비가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있는 해인 만큼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 그리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올 한 해 정기적인 쓰담쓰담으로 문화제조창을 찾게 될 전 세계 손님들에게 맑고 깨끗한 도시 청주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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