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시를 읽으며 석촌호수를 즐기자
대한문인협회, 2025년 특별초대 시화전 "詩 자연에 걸리다" 전국 순회 전시 시작
[서울=코리아아트뉴스 차진 기자] 서울 석촌호수에서 시화전이 열리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가 "2025년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 전국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전시를 연다.


협회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2025년 특별 초대 작가 시화 작품을 접수했으며, 전국 지회별로 공원 및 탐방로 등 야외 전시로 시화전이 전시된다.
이번 시화전은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유시 주제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지회별 향토 문학상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5년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은 19일 서울 석촌호수공원을 시작으로 9월달까지 전국 각 지회별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된다.
▲ 전시 일정 및 시도 지회 시화 장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지회 4월 19일 ~ 5월 03일 / (서울 석촌호수공원)
경기지회 5월 03일 ~ 5월 17일 / (경기도 안산 미술관 앞 화랑유원지)
인천지회 5월 17일 ~ 5월 31일 / (인천 소래포구)
경남지회 6월 01일 ~ 6월 28일 / (진해 로망스다리)
대구경북지회 6월 28일 ~ 8월 02일 / (안동 월영교 호수공원)
부산지회 8월 02일 ~ 8월 30일 / (부산 동백섬 공원)
대전충청지회 8월 30일 ~ 9월 14일 (대전 대청 호수공원)

KAN 기자이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이정원 시인은 "본 시화전 행사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 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