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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탐방] 현대 미술의 거장 "강위덕" 화가
미술
회화

[작가 탐방] 현대 미술의 거장 "강위덕" 화가

작가 도로시 기자
입력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다 

위 작품은 강위덕 작가의 작품인 '더블비젼-diplopia'를 도로시 기자가 영상으로 만든 작품임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강위덕 작가가 최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하며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3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85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시도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화가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한 예술가이다.

 

양평군립미술관 구상미술전 포스터
양평군립미술관 구상미술전 포스터

그의 예술 여정은 40세에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카네기 홀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 작품을 발표하며,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한 그는 예술적 탐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그는 남이 하지 않는 작업을 해 보고 싶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이 실험과 탐구의 연속이라고 강조한다.

 

양평군립미술관 전경
양평군립미술관 전경

이번 전시회는 "사실과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그의 대표작과 실험적인 신작들이 소개된다. 강위덕의 작품은 회화와 조형미술의 경계를 허물며, 독특한 기법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특히, 평면에 돌기를 만들어 분재를 올려놓는 방식은 그의 실험적인 접근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작품들은 미술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비젼-diplopia
더블비젼-diplopia 
캔버스위에 유화(oil painting on canvas) 210 x130cm

그의 작업은 여러 면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차별화된다. 그는 자연과 인공의 융합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조형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으로 다층적인 의미와 감정을 부여한다. 또한,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실험적인 기법을 시도하고, 기존의 미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창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노력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선순환의 생태, 뿌리 캔버스위에 유화(oil painting on canvas) 150 x170cm
선순환의 생태, 뿌리 
캔버스위에 유화(oil painting on canvas) 150 x170cm

그의 아틀리에는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열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아틀리에에서 그는 여전히 불태우듯 예술 작업에 매진하며, 매일매일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작업이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집중하며, 음악과 문학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깊이 감동할 수 있도록 한다.

 

세 개가 있는 하나 캔버스위에 유화(oil painting on canvas) 165 x 105cm
세 개가 있는 하나 
캔버스위에 유화(oil painting on canvas) 165 x 105cm

그는 앞으로도 규범을 넘는 예술적인 실험을 계속할 계획이며, 이러한 예술적 탐구는 그를 현대 미술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강위덕 화가
강위덕 화가
작가 도로시 기자
#현대미술의거장#강위덕작가#양평군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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