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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터 초기 창업자까지…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 교육 참가자 모집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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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가 예술산업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진로 탐색 단계의 청년부터 예비·초기 창업자까지 아우르며, 예술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기초 과정인 ‘아트 비즈니스 스케치’가 마련된다. 이 과정은 예술산업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업을 하나의 커리어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며, 오는 7월 7일부터 2주간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월 29일 오전 11시까지 아트모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어 심화 과정인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 11기’가 운영된다. 2021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예비·초기 창업자가 고객과 시장을 이해하고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창업 교육이다. 8주간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문제 정의와 고객 인터뷰, 시장 조사와 MVP 테스트, 피치덱 작성 및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 사업계획서 발표회까지 단계별로 사업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1:1 심화 멘토링과 캐주얼 미팅을 통해 핵심성과지표(KPI)를 점검하며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며, 신청은 7월 6일 오전 11시까지 아트모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을 수료한 우수 팀에게는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최종 수상팀은 ‘2027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와 함께 아트코리아랩 단기 입주 기회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술산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예술창업은 단순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창작 역량을 시장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진로 탐색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검증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예술인들이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예비인력 △창업 △현장인력 △조직운영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아트모아 교육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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