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2026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16억’ 투입 확정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6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지난 20일(금) 재단 누리집에 공고했다.
본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 활동을 독려해 예술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의 우수한 예술 창작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7개 분야 총 611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총 304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전체 지원 규모는 16억 4,740만원이며, 분야별 선정 내역은 ▲문학 108건 ▲시각예술 83건 ▲공연예술(무용, 연극, 전통예술, 음악) 105건 ▲예술일반 8건이다.
특히 충북도내 11개 시·군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A유형)’에 한하여 지역쿼터제를 탄력적으로 적용했다. 청주와 청주 외 지역의 지원 비율을 고려해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줄이는데 주력했으며, 그 결과 선정 비율은 청주 62.3%, 청주 외 37.7%로 나타났다.
재단은 후속 조치로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선정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사업 운영가이드 및 보조금 운용 지침,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 안내 등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재단 예술진흥팀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예술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예술진흥팀(043-299-92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