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축제, 환상적인 런웨이! 사자 퍼레이드에 시선 집중" [KAN: 화보사진 1]

지난 4월 26일, 이천 별마을 도자기축제의 한복판에서 패션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도가갤러리 앞 넓은 잔디공연장에는 72미터 길이의 런웨이가 깔리고, 프로모델들과 시니어모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션쇼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드레스와 감각적인 스타일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동안, 곳곳에서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이날 공연의 화룡점정은 바로 무대 전 스트릿 퍼레이드를 장식한 두 명의 모델이었다. 그들은 사자를 형상화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이는 마치 신비로운 전설 속에서 튀어나온 장면처럼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자기축제의 품격과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 이번 진드레스 축하 패션 공연은 도자기의 예술성과 패션의 화려함이 절묘하게 결합된 순간이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런웨이를 걸어가는 모델들을 바라보며 탄성을 자아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는 듯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별마을 도자기축제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이었다—패션과 예술,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한 편의 생동감 넘치는 드라마였다 !
 

이번 특별한 패션 공연은 진드레스의 총연출 양은진 대표(코리아아트뉴스 전문위원)가 지휘했으며, 조연출은 최이정 진드레스 총괄기획 이사(코리아아트뉴스 기자)가 맡았다. 기획은 김광호 폴리매스공간 대표(코리아아트뉴스 기자)가 담당했으며, 디그니티호텔그룹이 후원하고 폴리매스공간, 도가갤러리, 코리아아트뉴스, 당산동시선이 협찬을 맡아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드론, 사진은 코드 작가와 블랙핑크 작가가  담당해 축제의 화려한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축제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사진으로도 다시 한 번 만나보며, 다음을 기약해본다! 

 총연출: 양은진 진드레스 대표( 코리아아트뉴스 전문위원)
조연출 : 최이정 진드레스 총괄기획 이사(코리아아트뉴스 기자) 
기획 :  김광호 폴리매스공간 대표 ( 코리아아트뉴스 기자)
후원 : 디그니티호텔그룹
협찬: 폴리매스공간,도가갤러리,코리아아트뉴스. 당산동시선
드론, 사진 : 코드 작가, 블랙핑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