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황수연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서 9월 9일 개최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피아니스트 황수연이 오는 9월 9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베토벤과 슈만의 대표작을 통해 격동의 내면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판타지아 Op.77과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d단조 Op.31-2 ‘템페스트’가 연주되며, 2부에서는 슈만의 다비드동맹무곡 Op.6가 이어진다.
황수연은 전쟁과 청력 상실, 사랑과 갈등이라는 삶의 위기를 음악으로 승화한 두 거장의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고뇌와 열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황수연은 선화예술중·고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황수연은 2019년 귀국 독주회 이후, 매해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연세 등에서 호소력 있는 음악성으로 독주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바이노프앙상블 콘서트(불가리아 4개도시, 16 Pianist, 2019), 아인스 피아노 듀오 창단 연주회(일신홀, 2021), 경기피아체레앙상블 연주회(경기아트센터 소극장, 2022),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022), 수원시 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수원청소년문화센터, 2022),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롯데콘서트홀, 2023), 경기피아체레앙상블 기획연주회IV <클래식음악과 미술의 만남>(경기아트센터 소극장, 2023), 피아노 독주회(경기아트센터 소극장, 2024), 수원시립교향악단 협연 ’수원음악인의 밤‘ (SK아트리움, 2025)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피아노듀오협회와 수원음악협회 회원, 경기피아체레앙상블 이사이기도 한 그녀는 숙명여대, 부산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경성대, 한세대, 계원예중, 계원예고, 선화예중, 안양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번 독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음색이 담긴 연주로 관객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일반석 30,000원이며, 청년 패스 등 할인 적용 시 최저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070-7757-03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