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베트남(VN)
logo
logo
코리아아트뉴스 창간사
종합/공지

코리아아트뉴스 창간사

KAN 편집국 기자
입력
수정2025.03.02 21:24
[류안 발행인] 창간기념사 , 2025년 3월 3일 '아지트미술관' 창간기념식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문화예술인,

그리고 국내외 코리아아트뉴스 독자 여러분!!

또한 연휴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창간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내외빈을 비롯 코리아아트뉴스 고문님, 자문위원님, 전문의원님,

 

그리고 우리 신문사의 주인인 국내외 기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류안 발행인
류안 발행인


현 시대는 AI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문화예술의 창작분야는 영구적일 것이라고 믿었지만, 창작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어 문화와 예술의 새로운 창작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혼재되는 과도기에 수많은 위기와 기회를 지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 코리아아트뉴스가 창간되었습니다.
 

우리 코리아아트뉴스의 창간 목표는 단순하면서도 뚜렷합니다.
바로 < 문화예술인 권익보호와 문화예술주권 확립>을 위해 정론직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코리아아트뉴스는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예술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콘텐츠를 통해 일반 시민과 전문 예술인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며,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하고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인 그리고 독자 여러분,
코리아아트뉴스의 비전을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 주십시오.

코리아아트뉴스의 창간 5대 비전 (Vision)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화예술인의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세계 주요 도시에 신문사 지사 또는 기자를 두고, 전 세계 예술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문화예술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은 우리 삶의 산소와 같이 소중합니다. 또한 문학, 음악, 미술, 조형, 영상, 시각 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융합하여 모든 사람들이 AI시대에 예술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혁신적인 문화, 예술인 커뮤니티를 만 들겠습니다.

뛰어난 ICT환경과 다양하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문화,예술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서로 존중과 협업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넷째,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예술은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열광하고 배우기를 원하기에 글로벌 홍보과 함께 한국 문화, 예술이 지속적 정장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 예술가들을 지원책을 마련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예술주권 확립과 권익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문화예술인만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가 도래되었기에 더욱 문화예술주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듯, 문화예술주권 또한 우리 국민 모두에게 있습니다.
다양한 AI의 발전이 문화예술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인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의 문화예술분야 문제였던 국내에서 분쟁은 완전히 지양하고, 전 세계를 문화예술의 시장으로 확대해 한국 문화예술인들이 협력하여 나가야 합니다.

"작지만 강한  신문, 날카롭지만 따듯함을 가진 신문, 세계를 예술로 하나로 이어주는 신문으로  발전한다" [ 이미지: 차진 기자]


바로 코리아아트뉴스가 강조하는 한국의 문화예술주권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 국내에서는 일반 국민과 전문 예술인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각 국가에 활동하는 본지 기자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K컬쳐가 세계에서 당당하게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예술인 그리고 국내외 본지 기자 여러분!!

코리아아트뉴스는 작지만 강한 신문사, 날카롭지만 따뜻함을 가진 신문사,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신문사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문화지체현상이란 말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예술은 과학기술보다 늦게 발전하는 현상이 있으며, 과학기술의 단계가 높아지고 나서 문화와 예술이 뒤따라갑니다. 이를 바로 문화지체현상이라 하는데, AI세상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더 많은 문화지체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지는 재능이 있으나 형편상 제대로 창작활동을 하지 못하는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묵묵히 문화,예술활동에 전념해 오신 예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답답함을 풀어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언론사가 되고자 합니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  A dream you dream alone is only a dream.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 

 
 저는  오노요꼬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 왔습니다. 
 

창간 준비 과정에서 국내외에서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주셨고, 뉴욕, LA, 파리, 두바이,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설치하여 글로벌 매체로 성장해 나갈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글로벌 인터넷 신문으로서 한국의 문화예술과 예술인들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작품들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대학부터 지금까지 40여간 쌓아 온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경험과 네트워크를 코리아아트뉴스에 제 삶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습니다.


아울러 소백산 자락 장수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두타운 정이 넘치는 곳에서 키워온 저의 예술적 재능, 그리고 시, 시조, 사진, 디지털아트, 음악, 미술전시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험으로 한국 문화예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한 축을 기여할 것입니다.

저희 코리아아트뉴스는 한국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대항해의 닻을 올리고 이제 막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예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예술주권을 확립하며, 한국 예술이 세계인의 일상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한류의 세계화에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제 삶의 터닝포인트를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가 신문사를 창간하는데 확신과 결심을 도와주고 창간 절차와 발행인으로서 강한 정신무장을 도와준 티뉴스 발행인이자 AIT대학교 김종주 총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종주 총장님의 말씀을 듣고 머리를 한방 얻어맞은 것 같은 전율을 느꼈고 저는 바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한평의 땅>을 마련했습니다.
 

이 한평의 땅에 전 세계 문화예술인들의 가슴을 담아내며 멋진 문화동산을 만들고, 더 나아가 수려하고 커다란 문화,예술 산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저와 코리아아트뉴스와 함께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꿈을 꾸고 실천해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코리아아트뉴스의 창간식을 위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과 바쁜 연휴에도 불구하고 오늘 창간식에 참석해주신 문화예술인 여러분들, 그리고 창간기념식에 물심양면 후원해주신 분들과 행사 준비를 해주신 모든 스텝들에게도 다시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리아아트뉴스를 통해 함께 꿈을 꾸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코리아아트뉴스 발행인 류안

 



[류안 코리아아트뉴스 발행인 약력]
 

류안의 디지털아트 '자화상'

1962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PR광고 석사/산학정 최고위과정/쌍용그룹홍보실,성곡학술문화재단 사무국장, 테크노마트 홍보팀장, 삼보컴퓨터 홍보팀장, 프라임그룹 홍보 임원,우드메탈 기획 임원, 동아방송예술대학 강사 등 30여년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 일함/고교시절부터 시와 사진을 시작하여 2012년 시인, 사진작가로 데뷔/뉴욕 첼시 큐레이터 역임/뉴욕,엘에이 서울,광주 등 20여회 전시/‘친구에게들려주는시조 협회회장()으로 동인지 발간, 콘서트 개최/현재 디지털아트아카데미 강사, AIT대학 교수, 아트마케터, 디지털아티스트, 작사가로 활동하며 예술일상화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柳岸: 유태귀의 예명으로, 태어난 마을 버들둔덕에서 따옴]

KAN 편집국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