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을축제, 문화누리카드로 더 풍성하게 !

(재)충북문화재단은 오늘 9월 충북 도내에서 열리는 약 19개의 지역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한시적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로 지역축제 기간에는 특별히 모든 식음료, 지역 특산품, 각종 체험프로그램까지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축제 현장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한다.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9월 4일(목)부터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9. 4.(목)~9. 7.(일))부터 청주공예비엔날레(9. 4.(목) ~ 11. 2.(일)),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9. 12.(금) ~ 9. 14.(일)), 제천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9. 12.(금) ~ 9. 14.(일)), 청원생명축제(9. 24.(수) ~ 10. 3.(금)) 등 도내 가을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한시적 가맹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특산품을 즐기고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가능한 곳은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배너가 부착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충북의 대표 축제에서 축제문화를 통해 보다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시적 가맹점을 운영한다”며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3-224-9145/9150)또는 충북 문화누리 카카오톡(https://pf.kakao.com/_JrDIxj) 1:1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