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웹소설 출판·플랫폼사, 진천에 모였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 국내 주요 웹소설 출판사와 플랫폼 기업들이 대거 모였다.
충북과기원은 7월 30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열린 「K스토리 소설분야 비즈매칭 상담회」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작가컴퍼니,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도서출판 레토, ㈜스토리웨이브, ㈜소시오툰즈 등 국내 주요 웹소설 출판사와 플랫폼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장르소설과 웹소설 창작자들을 직접 만나 작품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살피고, 플랫폼 연재 전략과 출판 가능성, 독자층 확보 방안, 스토리 IP 사업화 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영화감독조합 오기환 부대표를 비롯해 웹툰 「썸남」의 배철완 작가, 현직 회계사이자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대나무집 작가 등 각 분야의 콘텐츠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출판과 연재를 넘어 웹툰·영상 등 2차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며 작품의 산업적 가치를 다각도로 살피고, 후속 협력의 물꼬를 텄다.
충북과기원 콘텐츠진흥본부 신희만 본부장은 “이번 상담회가 창작자의 우수한 스토리 IP를 산업 현장과 잇는 실질적인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가 대한민국 스토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창작·사업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우수 스토리 IP의 전자책 출판과 웹소설 연재·유통을 지원하고, 웹툰·영상 등 2차 콘텐츠로의 확장과 후속 사업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