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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2025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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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2025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성황리 마쳐

이청강 작가 기자
입력
한국문인협회-인송문학촌 MOU 업무협약 체결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이 나아갈 방향 모색
▲ [KAN] 2025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성황리 마쳐
[KAN] 2025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5월 24일 오후 4시, 인송문학촌 토문재 일원에서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문학행사가 성황리 마쳤다.

 

전라남도 해남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본 행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도종환 시인의 기조강연과 유성호 문학평론가의 한강 작가의 수상과 의미, 곽효환 시인의 번역문학의 지향성 등 많은 패널들이 참석해 토론했다.

 

이날, 이병채 명창의 <남도잡가 흥타령>, <상사소리>와 박무강 바리톤의 <내 마음의 강물>, <봄날은 간다> 등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국내 다수의 시낭송가가 참석해 시 낭독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 포스터
▲ 행사 포스터 [사진 : 이청강 기자]

특별히 한국문학사랑신문 정해정 이사장은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시를 낭독했으며, 한미숙 시낭송가와 정다겸 시낭송가 그리고 문혜경 시낭송가와 박은선 시낭송가 등 많은 시낭송가가 참여했다.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이번 한국문학 심포지엄에 초대받아 영광스럽다. 한국문학의 발전을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이번 한국문학 심포지엄에 초대받아 영광스럽다. 한국문학의 발전을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한국문학사랑신문·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이번 한국문학 심포지엄에 초대받아 영광스럽다. 한국문학의 발전을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이 나아갈 방향 모색. 토론회
▲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이 나아갈 방향 모색. 토론회

땅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열린 한국문학 심포지엄 행사는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문학계 패널들이 참석해 심층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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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 [사진 : 이청강 기자]
▲ [사진 : 이청강 기자] 기념촬영

한편 한국문학 심포지엄 행사 전 오후 3시,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호운)과 인송문학촌 간 MOU 업무협약식이 있었으며, 주요 임원진의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청강 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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