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찬양콘서트 "샬롬! 쉼과 위로!" 음악회 개최

오는 5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열려
소프라노 한희정 바리톤 안장훈, 피아니스트 김신영 출연
![[클래식] 찬양콘서트 "샬롬! 쉼과 위로!" 음악회 개최 포스터.](https://imageproxy.presscon.ai/800x/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20250430/1745993471346_828035401.jpg)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오는 5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찬양콘서트 "샬롬! 쉼과 위로!" 음악회가 개최된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79 소재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는 교회음악 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가 공연되고 있다.
이날 출연진은 바리톤 안장훈, 소프라노 한희정, 피아니스트 김신영이 출연하며, 성악곡과 오라토리 위주의 교회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쉼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한희정은 존 뉴톤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나운영 작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사도바울' Op.36 '예루살렘' 등 4곡의 성악곡을 공연한다.
바리톤 안장훈은 M.W.Moody 의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한웅재 작곡 '소원',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야 Op. 70 '주님,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손경민 작곡 '여정' 등 5곡의 성악곡을 공연한다.
소프라노 한희정과 바리톤 안장훈은 마지막 곡 김기영 작곡 '참 좋으신 주님' 곡을 듀엣으로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클라식한 대표 소프라노 한희정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클라식한'이 주최와 주관 'PIANIST'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초대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Profile.

▪소프라노 한희정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파르마 A.Boito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밀라노 G.Donizetti 아카데미 졸업
▪다수의 오페라, 오라토리오 주역 및 솔리스트 출연
▪현 클라식한 대표, 클라식한콰이어 지휘자

▪바리톤 안장훈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도르트문트 국립음대 Lied und Oratoriom Diplom
▪독일 뒤셀도프르 국립음대 Opern Gesang
▪독일 Solingen Theater Opern (오페라 박쥐 등)
▪독일 브레멘 시 초청 브람스 페스트 용산구 시민초청 음악회, 고양아람누리 오페라 페스티발 등 국내외 다수 음악회 출연
▪대한예수교 장로회 승리교회 1부 샬롬찬양대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