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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이 글이 될 때" 북토크 열린다.
문학/출판

"당신의 삶이 글이 될 때" 북토크 열린다.

소설가 홍의숙 기자
입력
수정2025.02.26 05:50
[김미옥의 글쓰기 수업]  3월 1일 메디치미디어 출판사
<당신이 삶이 글이 될  때> 북토크 포스터  

활자중독자, 독서선동가로 불리는 김미옥 작가가 작가 발굴까지 해내 화제다. 

김미옥의 글쓰기 수업을 받은 8명의 신인 작가들이 펴낸  "당신의 삶이 글이 될 때' 의 ' 북토크' 가 오는  3월 1일  메디치미디어 출판사에서 열린다.   

 

이 책은 지난 1년동안 <중림서재>라는 제목으로 김미옥 작가가 독서모임장으로 토론 및 글씨 모임을 해온 교수, 시인, 작가, 교사 등 신인작가들이 집필했다. 
 

저자들은 우선 자신의 상처를 드러낸 아니에르노, 박완서, 김명순, 나혜석 여성작가 4명의  책을 탐독하고 토론했다.  이들 작가의의 공통점은 사회에 저항하여 자신의 밑바닥을 용기 있게 세상에 내놓고 힘든 인생을 걸어갔다는 점이다.   신진작가 8명은 함께 웃고 울며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 분리하고 승화시켜서 책을 펴낸 것이다.  자타공히 활자중독자 이 시대에 독서선동자로 전국을 독서열풍으로 몰아넣은 김미옥작가가 이번에는 신인 작가 발굴에 또 일을 낸 것이다 
 
이날 잔치에서는 김미옥이 중심이 되어 만든 또 하나의 아바타 8명의 작가가 쓴 자서전의 내용을 스스로 파헤치고 독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진다. 
 

일 시: 2025. 3. 1.(토) 14:00 
장 소: 메디치 미디어 사옥(4층) 서울시 중구 중림로 7길 4 
 

소설가 홍의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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