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트뉴스 박희만 기자] = 배우 추수경이 범죄스릴러 ‘너의뒤에서(감독 임용재)’ 출연한다.

영화 ‘너의 뒤에서 (감독/각본: 임용재, 제작: 26컴퍼니)’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이다. 트라우마 앞에 선 한 평범한 여성이 이유 없는 폭행에 맞서는 이야기에 몰입감 진한 액션영화이다.

추수경은 첫 스크린 데뷔작 '너의 뒤에서' 에서 영화의 핵심 주요 인물인 예지 (피해자) 역으로 얼굴을 알릴예정이다.

추수경은 구독자 200만 보유한 개그콘서트출신 임종혁과 스케치코미디 ‘낄낄상회’에서 연기 펼쳐, 이혼해방이라는 주제로 쭉 활약할 예정이며, kbs 운수좋은날, 마약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며 활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