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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서울문학회, 2025 정기 회원 모임 성료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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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3월 정기 모임...서울 명동역 밀레오레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열려

[고양=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3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역 7번 출구 앞 밀레오레 호텔 뷔페 레스토랑 3층에서 한국 시서울문학회(회장 이문희) 3월 정기 회원 모임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고인화 운영위원의 사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회원들 간 식사를 하며, 환담을 나눴다.
사회자 식순 차례에 따라 이문희 회장은 "임원진과 회원분들을 모시고 3월 정기 회원 모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문학의 저변확대와 문인들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문학의 저변 활동에 힘쓰고 있다." 고 인사했다.
이어 (사)한국문인협회 강정화 부이사장(상임고문)은 한국 시서울 문학회 미래 발전에 격려와 성원을 기원했다. 이후 이문희 회장은 2025년 행사 관련한 보고를 하였으며, 시낭송과 낭독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지난 2024년 11월 30일, 120여 명의 소속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시서울문학회 제 5,6호 종합문예지 출판기념식을 가진 바 있으며,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임원진과 소속 회원이 모여 식사와 환담을 나누며 신년 하례식에서 2025년도 전체 일정과 행사 등을 토의했다.
한편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대한민국 시인, 소설가, 수필가, 편집자, 극작가 등 예술인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문인 단체로, 종합문예지 발간과 시화전 등으로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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