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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9월 은평구에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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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9월 은평구에서 화려한 개막

이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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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 17일, 롯데시네마 은평점


국내 대표 어린이 영화 축제인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가 오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은평구에서 개최된다. 롯데시네마 은평점과 은평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3개국에서 3,576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35개국 127편이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제는 단순한 상영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창작·감상·국제 교류를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슬로건 ‘우리는 모두 어린이다(WE KID)’, 세대 간 공감 이끈다

올해 슬로건은 ‘우리는 모두 어린이다(WE KID)’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특히 헝가리 특별교류전, 야외 상영회, 어린이 심사위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표그룹, 1,500만원 후원으로 지역 아동 지원

이번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삼표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1,5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은평구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을 위한 맞춤형 영화 상영회 및 어린이 영화 제작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유용재 상무는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미래 영화 인재를 발굴하고,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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