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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선의 풍경이 있는 시심 3] 봄나들이 산행
시인 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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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레이크의 찰랑이는 물소리가 아름답지 않은가.
바람결에 실려 오는 모국어 수다가 즐겁지 아니한가.
이국 땅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벗이 있으니 이 또한 행복하지 않는가.
(장소 : 실버우드 레이크, 샌 버나디노 )

지희선 시인
미주 발기인, 시조시인, 수필가, 프리랜서 기자, 한글학교 교사
코리아아트뉴스 미주 발기인
<미주중앙일보 신춘문예> 수필 당선, <미주가톨릭다이제스트>및 <남가주가톨릭연합월보>편집국장 역임. <미주한국문인협회> 부회장 및 <시조분과위원장> 역임. <세계시조포럼>미주 발기인
[편집자 주: 지희선 시인은 본지 미주 발기인으로서, 풍경사진과 함께하는 포토시, 디카시, 영상시 등을 아우르는 "풍경이 있는 시심" 을 연재하면서, 미주 지역 문화 예술 분야 취재, 편집을 맡고 있다]
시인 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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