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MC 제니 ,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 아트세미나 문화공연 진행!
아트 퍼포먼스 춤추는 MC 제니(지예니/도쿄 타마미술대학 졸업)는 지난 7월 9일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 VVIP Room 에서 열리는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 아트세미나에서 문화공연의 사회자로 참여 진행했다.

춤과 카메라로 세상을 담고 말로 소통한다.
도쿄 3대 명문 미대로 인정받는 타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 학과 광고사진 전공한 제니 (지예니)는 일본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스튜디오에서 모델화보 , 인물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

브랜드 카탈로그 및 잡지 광고 사진 촬영 Ferragamo , Bvlgari , Tiffany , Ray-ban ..)
TRABEL PLAN Japan edition 잡지 광고 사진 촬영과 일본 캐논 갤러리 Canon Japan 에서 사진전 등 사진작가 생활과 NHK 스테라 매거진 번역, K드라마 및 배우 인터뷰 Rakuten Japan 한국 패션 온라인몰 운영, (먼저 일본에 정착한 사람으로서) 한국 사업가들의 일본 법인 설립 및 비자 업무 대행 (일본 행정 서사와 함께 업무 ), 현재 한국에서 아르헨티나 탱고 지도자 및 탱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미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탈 중심, 주체(지자체)의 해체이다. 핵심적 명제이다. 데리다의 해체(deconstruction)는 탈 중심의 출발로, 절대 의식, 개념, 양식의 붕괴를 가져온다. 데리다, 푸코, 라캉의 철학, 합리적, 이성적 인간의 주체론 에서 벗어나려는 현상학과 후기구조주의 철학과 이성, 합리주의, 보편성보다 감성, 비합리주의, 개별성, 차별화 강조, 감각으로 보았다. 21세기에 첨단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되고 발전 하고 있다.

개인의 감정과 사생활이 중시되는 사회이고, 더욱 그렇게 될 것이다. 제니의 사진과 영상이 사회생활에 의지할 곳이 없을 때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사진으로 세상을 보는 관음증적 태도는 행복으로 이완시키고 자신을 홀로된 자신을 극복하는 하나의 도구이자 친구가 되었다.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시각적 언어는 춤이라는 행위(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세계의 다양한 환경과 접하게 되었다. 외국인들과 다양한 사람들에게 춤을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말’ 또한 진심을 담는 하나의 예술이 되었다.
사진가는 창조를 하고, 춤 퍼포먼스는 이미지를 전하며, 말은 마음을 전하는 요정이 되었다.

춤추는 MC 제니 소개
전 로열탱고, 앙헬탱고, 달빛탱고 강사생활과 블루비취컵 국제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 심사위원 아르헨티나탱고 국제지도자 교육과정 수료, 서울국제탱고콜레기움 수료했다.
2015 월드탱고챔피언쉽 살롱 부문 수상, 2016 메트로폴리탄 대회 살롱 • 밀롱가 부문 수상. 2016 IDO (국제댄스연맹) World Dance Cups 아르헨티나 탱고 부문 수상, 국립극장 KB하늘극장 KOREA ROMANTIC TANGO WEEK 공연 ,일본 TOKYO FESTIVAL EN TOKYO 공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남미의 크리스마스 초청 공연,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아토앙상블 정기연주회 공연, 청와대 개방기념 5대궁 트레킹 경희궁 공연, 서울문화재단 위댄스캠프 세빛섬 빌라드노체 쇼케이스 공연, 경기문화재단 드라이빙 씨어터 뮤지컬 무용 공연, 인천교육청 인문학적 상상여행 공연, 부에노스 아이레스 레스토랑 선릉점 공연, 각종 호텔 기업 행사 초청 공연을 했다.
어린시절 친구같은 부모님과 사랑이 가득한 외할머니 손에 큰 무남독녀 외동딸로 지고지순한 외모로 수녀님, 유교걸 같다고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해 꽤나 자유분방한 유러피안 마인드를 지닌 소문난 효녀로 청이(심청이)라고도 불렀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자주 만나는 친구 지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제니가 생각하는 사랑의 실천이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친절하기, 예쁜말하기, 긍정적인 생각하기, 많이 웃기 등등 자유롭고 긍정의 아이콘이다.
제니는 "어릴적 어머니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게 하였고 결국 남는 것은 소중한 추억들이고, 그 소중한 추억들은 훗날 저를 많이 행복하게 해줄꺼라고 믿었다. 현대인의 노마드에 마인드 동기 부여를 해주었다."라고 말한다.
사진으로 인물과 정물,풍경을 작업하고 찍었다. 하지만 본인은 매체에 노출 되는걸 원치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본능과 욕구에서 형성되는 탱고는 그녀를 종합예술을 하는 현대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를 넘나드는 여성으로 내적ㆍ외적 겸비하며 더욱 더 삶을 이끄는 마치 공기의 흐름까지 예측하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일본생활을 할 때는 부모님은 외동딸이라 혼자 보내기 힘드셨는지 일본어 한마디도 못하시는 외할머니를 옆에 짝꿍으로 붙여주면서, 한국의 보수적인 마인드로 내유외강을 외할머니와 둘이 시작한 신혼같은 일본생활은 유연하고 삶에 긍정의 동기부여를 제공해주었다.
카메라로 행복을 담다. 일본 생활 중에도 틈만나면 카메라를 메고 세계 여행을 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하고 느끼기 위해 계속 떠돌아 다녔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체코 하와이 유럽여행을 좋아했고, 특히 이탈리아 사람들과 그 문화의 매력에 빠져 1년에 1/3은 이탈리아에 가 있을 정도였다. 카니발이 열리는 곳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카메라에 가득 담으면 자신의 내면의 동적인 율동의 구도를 에스키스 작업은 현재의 광고영상과 현대예술의 직접적인 비지니스까지 연결되었다.
그 당시 그녀의 인생 테마는 행복이였다. 피사체의 웃는 모습들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그 행복은 곧바로 자신에서 투사되어 반영되며 식물,동물,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림의 뎃생을 처음 그림때 사람을 보면 빛의 영향과 구도가 머리에 맴도는 상황이 고스라니 카메라에 반영 되어 모든 자유로움으로 다가오는 현상까지 카메라로 맞볼 수 있었다.
제니는 "내 몸을 들여다 보는 시간 건강을 핑계로 한국에 오게되었을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운동을 시작 했고, 마음속 버킷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춤을 배우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건강을 선물받아 다시 시작하는 삶. 자신의 몸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움직이면서 느끼는 행복을 맛본 저는 아르헨티나 탱고에 빠져들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강습을 하게되고, 운영진이 되고, 소모임등을 운영하며 매일매일 즐거운 탱고 라이프를 만끽하며 비전공자로서 국립극장 무대에 오르는 행운도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름다움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행복한 지구별 여행자 제니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어떤 소중한 추억이 생길지 매일 매일이 너무 설레인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며,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타인에게도 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완전한 자유를 추구하고, 그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균형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그녀가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행할 수 있는 자유를 얻고, 균형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으로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고 자유로움과 행복을 예술이라는 도구로 전달하고자 한다.
자체가 빛나는 사람이 되어, 제니를 만나는 사람들이 함께 밝아지는, 스스로가 복합예술 작품이 되길 원하는 인생의 여정이 밝게 비추고 있다
_ 손지연 미술학 박사 평론 _

예술기획 군계일학 'Unique Gallery 손지연 대표 소개
이번 문화공연과 패션쇼를 기획한 손지연 미술학박사 겸 평론가는 예술기획 군계일학 'Unique Gallery' 대표이며, 현재 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무국위원 겸 문화예술 감독, 초대작가 아트세미나, 전시기획 • 큐레이션 • 평론 • 미술특강 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