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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운보의 집, 창의 인재 육성에 한뜻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지역문화 체험 통한 자긍심 고취로 시민특별시 청주의 창의인재 양성
충주문화재단-운보문화재단 업무협약식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운보의 집이 청주형 K-교육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30() 오후 2,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북카페에서 운보문화재단(이사장 이용미, 이하 운보의 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지속가능한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청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인 <세종대왕 창의학교><초정 역사 걷기> 등의 원활한 운영과 초정권역 관광형 역사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 세종대왕 창의학교 및 초정 역사 걷기' 운영 협력, ▲ 프로그램 참여자 단체 관람 시 50% 할인 혜택 제공, ▲ 초정권역 관광형 지역문화 프로그램 및 학생, 가족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함께하게 됐다.

 

이 중 핵심 내용인 세종대왕 창의학교 및 초정 역사 걷기 사업은 초정 일대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과 안질 치료·한글 창제를 위해 초정을 찾았던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연계한 초등학생 특화 현장 체험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본격 운영된다. 주중(·)에는 학급 단위로 참여하는 <세종대왕 창의학교>,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초정 4(초정행궁, 비중리, 의암 손병희 생가, 운보의 집)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초정 역사 걷기>를 운영한다.

 

또한 초정권역에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한 관광형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시민이 즐겁고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이사는 운보 선생의 창의적인 예술혼이 살아있는 운보의 집과의 협약으로, 청주를 지붕 없는 학교 삼아 내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가고자 하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졌다"라며,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지역의 문화현장에서 마음껏 뛰놀고 체험하며 시민특별시 청주의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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