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선교] 승리교회 승리축구선교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선교 활동 펼치다



[문화=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경기도 일산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승리교회(위임목사 박규성) 승리축구선교단은 지난 7월 8일~12일,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선교 활동을 가졌다.
2025년 교회 표어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37:14,행9:31)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승리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속에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내 외적으로 펼치고 있다.


본 교회 소속 축구 선교 동호회인 승리축구선교단은 제10대 단장 신철균 안수집사와 총무 최봉덕 안수집사가 역임을 맡고 있으며, 승리교회 파송 선교사 강용훈 목사가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소재 초등학교, 보육원, 신학교에서 친선경기와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지난 7월 8일 오전 11시 30분 박규성 위임목사의 출발 기도로,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강용훈 파송 선교사는 선교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 선교 여정에는 승리교회 이동규 목사(목양총괄)를 중심으로 단장 신철규 안수집사, 총무 최봉덕 안수집사, 김영환 안수집사 등 7명이 동행했다.




매일 아침 경건회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감사 기도를 드렸으며, 현지 선교 사역을 감당했다. 임마누엘 초등학교 축구교실과 발리 연합교회를 방문해 축구 친선전과 축구공과 티셔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보육원 시설인 비전 하우스에서는 현지 아이들에게 축구화와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등불 신학교 학생들과 축구 친선전을 통해 우애를 다지고 승리축구선교단 SMF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선물했다. 등불 신학교 총장에게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펼쳤다.
제10대 단장 신철균 안수집사는 "이번 선교 여정 4박 5일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승리축구선교회 소속 팀닥터 봉사를 하고 있는 본보 취재기자 이청강 기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선교 일정에 회사 근무 일정 등으로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소정의 후원금을 통해 마음을 전달합니다. 다음 선교 일정은 함께 동행해 하나님 나라 사역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승리교회 파송 선교사 강용훈 목사는 "이 곳 인도네시아 발리에 오셔서 귀한 선교 사역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미션 선교] 승리교회 승리축구선교회, 인도네시아 발리 선교 활동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