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후후 작가 20번째 초대개인전 “숨처럼, 스며들다” 개최
[전시=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후후 작가는 2025년 7월 10일 부터 7월 23일 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Gallery H.아트브릿지에서 20번째 초대 개인전을 한다.

후후 작가는 “초대 전 타이틀 '숨처럼 스며들다' 는 감정과 음악이 들숨 처럼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경험, 음악이 그림 속에, 그림이 마음속에 스며든 순간의 의미로 선정했다” 라고 한다.
그는 작가 노트에서 ‘작업실에서 하루 종일이다. 작업과 함께 인 시간 속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나를 잊고 있었다. 감정이 해석되기도 전에 이미 어디 론가 흘러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작은 마치 숨과 같다. 의식하지 않아도 찾아오고, 의식하는 순간 사라질 것 같은 미묘한 것. 나는 그런 순간(Moment)을 그리고 싶었다.’ 라고 얘기하고 있다.
작가 노트의 의미처럼 그의 작품은 음악 속에 스며들었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후후 작가 작품의 재료는 모래를 바탕으로 하여 아크릴과 혼합 재료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



후후 작가는 20회의 초대 개인전과 350여 회의 국내외 그룹전, 국내외 아트페어 250여 회 참가를 하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후후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비구상전, 중앙회화대전, 서울국제미술대상전, 목우 공모대전, 경기,하남미술대전, 서울국제미술대전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 수력원자력, 서울 아산병원, 대 은행, 롯데 속초리조트 등 다양한 기관에 작품이 소장 되었다.
현재 후후 작가는 비영리단체 한국히즈아트예술협회 회장 및 대표이며,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 협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Galley H.아트브릿지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42번길 39 1F)에서 7월 23일 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