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독립영화제] 닥터리 이영만 박사,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조직위원장 추대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올 7월 출시된 신곡가요 <엄마 달> 작사가인 닥터리 이영만 박사가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시인과 작사가 그리고 가수 겸 영화배우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지난 제11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블루리본 연기상’ (영화1958 주연)을 수상한 인연으로, 주최사 시네마테크 충무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김문옥 감독)는 ‘2025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이영만 박사를 확정발표 했다.

이영만 박사는 남진의 '모정' 송대관의 '덕분에', 강진의 '족두리봉', 서지오의 '오늘 밤에', 이용식의 '돼지꿈', 쟈니 리의 '바보사랑', 현당의 '구름 같은 인생', 요요미의 '나만의 쉿 비밀' 등 작사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무한궤도(주연),  모정(주연), 1958(주연), 거미줄,  민들레,  가시나무새 등 6편의 영화도 출연했다.

주최사 시네마테크 충무로 집행위원장 김문옥 감독은 "이번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조직위원장 추대를 축하드린다." 며 단편독립영화제에 힘을 실어주길 당부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