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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ROTC합창단, KBS홀에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서울오케스트라와 협연

문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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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오후 5시에 여의도 KBS홀에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팜프렛 전면 / 사진제공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지휘자 정상일, 정예은)이 대한민국ROTC합창단(단장 신연식)과 2026년 7월 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한다. 공연 주제는 ‘K-pop과 오페라의 오묘한 조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창단 1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주최는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주관은 K-CLASSIC STAGE가 맡았다.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와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은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정상일 교수의 뜻깊은 결단으로 2016년에 창단되어 국내외를 오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전해왔다. 특히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애국가 제창을 비롯하여 세종문회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여의도 KBS 홀 등에서 매년 정기연주회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이태리 로마, 러시아 모스크바, 호주 시드니, 스위스 알프스,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 각지에서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왔다.


대한민국ROTC합창단은 ROTC 장교 출신과 가족, 명예 ROTC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2015년부터 봉사와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체 공연과 합동 무대를 통해 민간 문화예술 교류에 참여해 왔다.
 

공연은 정상일·정예은 지휘자가 이끈다. 서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무대는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이음, 특별출연, K-pop, 앙코르 순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페의 ‘Light Cavalry Overture’, 오페라 ‘카르멘’과 ‘투란도트’ 중 합창곡, 리처드 스몰우드의 ‘Total Praise’,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우효원의 ‘아리랑’, 뮤지컬 ‘The Greatest Show’ 등이다.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2025년 정기연주회 사진 / 사진제공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2025년 정기연주회 사진 / 사진제공 =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특별출연 무대에는 소프라노 안윤리와 테너 차지가 참여한다. 이들은 ‘내 맘의 강물’, ‘Non ti scordar di me’,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은 2016년 창단 이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이어왔다.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KBS홀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해외에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이탈리아 로마, 러시아 모스크바, 호주 시드니, 스위스 알프스,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에서 공연했다.

정상일 지휘자는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하나의 울림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음악이 가진 경계 없는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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