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주 작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에 참가!

현경주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 11~12층에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언노운바이브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에 '포아트' 초대로 참가 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주식회사 시즈포, 헤럴드, 팔라스파트너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주최하고 에클리스, 휘리, 한국벤처경영원, 와이펀드 등 다수의 기업이 후원하며, 500여 명의 작가 및 30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된다.

현경주 작가노트
무의식적인 힐링의 순간들이 작가만의 상상력을 가미해 작가만의 꽃으로 시각화 하여 작품에 담는다.

“사람은 꽃같이” 라는 신념을 가지고 힐링을 받았던 순간들을 표현한다. 햇빛, 물, 흙, 등 꽃 주위가 좋은 환경이 유지되어야 꽃들이 시들지 않고 피어날 수 있는 것처럼, 아니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피어나는 강인한 매화,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는 강인한 장미 꽃들은 그저 자기위치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뿐 경쟁하지 않는 것처럼, 각 꽃마다 좋은 의미가 담겨진 꽃말처럼 우리들도 꽃처럼 가야할 인생의 방향성을 담아 작가만의 꽃이 탄생한다.

행복했던 순간 순간들이 다 같을수 없는 것처럼 작가가 만드는 각 작품과 그 안의 모든 텍스처의 색감들이 다 각기 다채롭게 다를 수 밖에 없다. 스쳐 지나가고 잊혀 질 수 있지만, 그것들을 그림에 담는 과정으로 인해 (한땀한땀 붓으로 겹겹이 쌓아 올려가는 선과 색, 3D 텍스쳐, 다채로운 색감) 그 밝고 빛나는 순간이 그림에 영구적으로 스며들어 정착한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작가의 바램 들과 좋은 에너지, 기운들이 또한 담길 수 있다고 믿기에 그림이 하나의 매개체가 되어 사람들과 작가가 느꼈던 좋은 에너지를 그림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체적인 시각에서 감상했을 때 느끼는 동서양이 공존하는 조화로움과 일부를 확대했을 때 더욱 강조되는 섬세한 디테일을 모두 담고 있다.

현경주 작가 프로필
Parsons Design School, New York 2014 졸업
개인전
2024 봄 같은 너, NS 갤러리카페, 서울.
2023 알록달록 : 힐링향기, 국회의사당1F, 외계인 갤러리
2023 기획전 시리즈 “꽃말 : 꽃이 너에게 말하길”, CICA 미술관
2022 첫 개인전 “비조: 새로운 시작”, 갤러리민정
단체전
2023 ~ 2024 국내 (해외포함) 15회 이상 다수 참여
아트페어
2023 ~ 2024 국내 (해외 포함) 17회 이상 다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