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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9회 우정시선전, '어울림' 으로 사랑을 나누다
시인 이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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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마루아트센터 Gb갤러리, 4월 8일 ~ 15일

제 9회 우정시선전 '어울림' 전시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층 Gb갤러리에서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참여 작가는 강정윤, 계숙희, 권혜련, 박은정, 김동수, 김선교, 김선희, 김정애, 선우 여주, 안해숙, 유명종, 이 윤, 이명례, 이문자, 이상융, 이순희, 이승희, 이영순, 이영진, 이정희, 전지현, 정동호, 주상근, 주 연, 자동학, 황남규 등 26명이다.
삶의 의미와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99명의 화가들이 발족한 2021년 발족한 우정시선은 해마다 상하반기 2회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우정을 이끌고 있는 주병권 교수는 “삶의 의미,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99인의 예술가들이 함께 느끼며 행복을 나누는 전시"라며 "관객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안미정 운영위원은 “서로의 원함이 같기에 한자리에 뜻을 모아 시작한 우정 시선전" 이라며 “각자의 시간을 따라 세월의 길을 걸으며 보고, 듣고, 느낀 감정들을 작품으로 표현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우정 시선은 정기 전시 때마다 아나바다 행사를 열고 있다. 아나바다 행사는 중고 물품이나 쓰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여, 물자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시인 이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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