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2025년 신춘문학상 및 83회 신인문학상 시상식 성황리 마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2025년 신춘문학상 및 83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월 15일, 대전시 소재 대전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박영애 부이사장의 사회로 성황리 마쳤다.

이날, 제2시집 "미움도 사랑이었음"을 출간한 이동백 시인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정승용 운영위원장, 황영칠 작가위원장, 최하정 대전충청지회 지회장이 신입 임원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제83회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한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박미옥 동시작가, 남상욱 시인, 권경희 시인, 주야옥 평론가, 권명옥 시인이 참석해 수상했다. 

올해 신춘문학상은 대한문인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화합" 주제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0일까지, 미발표된 현대 자유시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대상 수상작 1명은 상장과 상패와 부상으로는 10편의 개인 멀티 영상 시집과 AI 시 노래 1곡이 영상으로 제작된다.

금상 수상작 2명은 상장과 상패와 부상으로는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과 AI 시 노래 1곡이 영상으로 제작된다.

은상 수상자 4명은 상장과 상패와 부상으로는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과 해당 시 작품이 시낭송과 영상으로 제작된다.

동상 수상자 8명은 상장과 부상으로는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좋은 시 선정과 해당 시 작품이 시낭송과 영상으로 제작된다.

▲ 2025 신춘문학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 김종태 시인

금상 / 박진표 시인, 이민호 시인

은상 / 김정섭 시인, 문방순 시인, 김미숙 시인, 김귀하 시인

동상 / 박희홍 시인, 김정윤 시인, 남원자 시인, 민만규 시인 , 주선옥 시인, 장계숙 시인, 황영칠 시인, 이종숙 시인

장려상 / 이환규 시인, 장선희 시인, 임석순 시인, 박미옥 시인, 정기현 시인, 홍진숙 시인, 기영석 시인, 오흥태 시인, 박익환 시인, 정대수 시인, 류동열 시인, 문경기 시인, 김영주 시인, 김재진 시인, 임현옥 시인

▲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박미옥 동시작가, 남상욱 시인

권경희 시인, 주야옥 평론가, 권명옥 시인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가는 문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며 "시 짓기 경연대회 결과에 급급하지 말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수상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락호 이사장은 오는 4월 19일부터 서울지회를 시작으로,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이 개최된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