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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극단‘장애인 연극교실’ 충북도교육청 연계로 학교 단위 확대 선발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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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극단 장애인 연극교실 교육현장과 만나다!
장애인연극교실 현장사진-1
장애인연극교실 현장사진-1

충북도립극단은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장애인 연극교실을 기존 개인 신청 방식에서 벗어나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 단위 신청 방식으로 전환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방식의 전환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학생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 개인 단위 모집 과정에서 제기된 접근성 한계와 참여 지속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립극단은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강사진들 사이의 심의를 거쳐 원평초등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익숙한 교육 환경 속에서 연극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교사와의 연계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예술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연극교실 현장사진-2
장애인연극교실 현장사진-2

장애인 연극교실은 연극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애 학생들에게 창의적 경험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도립극단 김낙형 예술감독은이번 학교 단위 운영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512일부터 16명의 참여학생들과 총 16회에 걸쳐 진행한다. 16회의 교육과정은 74() 오후 4시 충북장애인회관에서 공연으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충북도립극단 043-299-9354.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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