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초이,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열 번의 봄, 다음 봄을 열며’ 개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갤러리초이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열 번의 봄, 다음 봄을 열며’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6년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리며, 오프닝 행사는 4월 2일 오후 5시 진행된다.

2016년 4월 문을 연 갤러리초이는 지난 10년 동안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작가와 관객, 공간과 시간을 잇는 전시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 10주년 기념전은 그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시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열 번의 봄, 다음 봄을 열며’는 지난 10년간 갤러리초이의 전시 역사와 함께해온 주요 작가 15인을 한자리에 모아 조망하는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고전에 머물지 않고, 갤러리초이가 축적해온 시간의 밀도와 예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다음 계절의 가능성을 함께 열어보는 데 의미를 둔다.
참여 작가는 권영범, 김선태, 김정범, 문혜정, 박성실, 박종하, 설휘, 이경, 이기숙, 이이정은, 이인, 이창분, 이태경, 이태량, 임광규 등 총 15인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예술적 시선을 통해 갤러리초이의 지난 10년을 구성해온 주요 작가들로,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작품 세계가 한 공간 안에서 조응하며 갤러리의 역사와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갤러리초이는 이번 전시에 대해 “지난 10년은 단순히 전시를 이어온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시각의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는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는 회고전이 아니라, 서른, 우리는 어떤 ‘다음 봄’을 열 수 있는가를 묻고 함께 답을 만들어가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갤러리초이는 “예술은 언제나 ‘지금’의 감각으로 미래를 열어간다”며 “10주년을 맞은 이 순간이 다음 계절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그 새로운 봄의 문을 관람객과 함께 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초이가 지난 시간 동안 구축해온 전시 철학과 작가 네트워크, 그리고 동시대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10년의 시간이 축적한 관계와 신뢰, 그리고 예술적 실천의 흔적은 이번 기념전을 통해 다시 현재의 언어로 호명되며, 갤러리초이의 다음 10년을 향한 비전을 자연스럽게 예고한다.

한편 갤러리초이는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7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10주년 기념전은 갤러리초이의 지난 발자취를 함께해온 작가들과 관객, 미술계 관계자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개요
전시명: 갤러리초이 10주년 기념전 ‘열 번의 봄, 다음 봄을 열며’
전시기간: 2026년 4월 2일(목) ~ 4월 13일(월)
오프닝: 2026년 4월 2일(목) 오후 5시
장소: 갤러리초이
주소: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7
문의: 02-3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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