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이벤트
공연

"설렁설렁~ 봄바람 분다, 마당놀이 보러가자!” 동대문문화재단, 봄맞이 야외공연 개최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수정
‘마당놀이의 여왕’ 김성녀의 마당놀이 –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누구나 즐기는 관객 참여형 무대로 초대합니다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다가온 봄을 맞아 오는 4월17일 동대문구청 미래광장에서 ‘2026 봄바람 설렁설렁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봄 저녁,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야외 국악 콘서트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대문문화재단《봄바람 설렁설렁 국악콘서트 – 김성녀의 마당놀이》 포스터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국악 마당놀이 <김성녀의 마당놀이 –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로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며 수십 년간 한국 전통극을 이끌어온 김성녀씨가 직접 출연한다.  

 

우리의 고전 대표 인물인 심청과 춘향 이야기를 노래와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마당극으로 각색하여 전세대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관객과 배우가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무대로 연희적 요소를 강화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는 “이번 국악콘서트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전통 예술의 해학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턱 낮은 문화 행사를 통해 동대문구 곳곳에 문화예술의 활력이 스며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문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사전예약과 현장 관람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과 세부사항 확인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www.ddma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동대문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3291.5504)로 하면 된다.

KANN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kanlimmtaik/224233186912

임만택 전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