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트뉴스 3월 3일 창간된다
K-Art와 K-Culture로 세계로 가는 신문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터넷 아트포탈 "코리아아트뉴스"가 오는 3월 3일 창간된다.
창간을 주도하고 있는 류안 대표는 ' 인터넷과 AI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제 일상 예술의 시대가 도래했다' 강조하며 ' 예술은 이제 특정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누구나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시대이다. 따라서 코리아아트뉴스는 일반 시민들과 전문 예술인들간의 소통과 교류에
중점을 둘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예술은 세계인들이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의 문화와 예술이 세계인의 일상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터넷신문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밝혔다.
류안 대표는 현재 ' 뉴욕, 엘에이, 파리, 두바이, 베를린 등 세계 주요 지역에 지사 설치를 마쳤다' 고 설명하고 '문학, 미술, 음악, 사진, 공예, 연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각계 각층의 예술가 200여명을 아티스트 전문기자로 선정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각계 전문가 50여명을 칼럼니스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의 자문을 맡고 있는 김종주 교수(미 캐롤라인대학) 은 ' 류안 대표는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30여년간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 만아니라, 시인, 사진 작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활발하고 하고 있는 예술가로서 K-Art의 저변 확대와 세계진출을 돕는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데 적임자'라고 설명하고 ' 코리아아트뉴스가 글로벌 뉴스매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 각계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데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아트뉴스는 오늘 3월 3일 창간을 기념하여 전시와 공연 등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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