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역 특색 담은 관광기념품 6종 출시

[송파=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2025년 4월 2일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일 지역 특색을 담은 새로운 관광기념품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품은 송파구 도시브랜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4개 품목 6종으로, ▲하하호호 PVC 마그넷(2종) ▲석촌호수 아크릴 마그넷(2종) ▲핸드타월 세트 ▲송파브레드(왕벚꽃마들렌)로 구성됐다.

특히 '송파브레드'는 송파구 상징인 왕벚꽃을 형상화한 마들렌으로, 4월 2일부터 6일까지 호수벚꽃축제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된다. 1세트(6개입) 1만2000원이다.

그 외 기념품은 송파관광정보센터(송파구 송파나루길 206)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며, 마그넷은 6500원, 핸드타월 세트는 9000원에 판매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새 관광기념품이 송파구의 매력을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